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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구매할 당시에는 네이버 후기 이벤트 참여할 생각을 했었는데 솔직한 후기를위해 이벤트는 포기했어요 평소 후기를 둥글게 포장해서 쓰는편인데 이번에는 제품,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운 부분이 없네요.. 제품을 받을당시 설연휴라 교환이 번거로울 것 같고 예민한 편이 아니라 스크래치가 있는 상태로 온 제품을 그냥 사용하였는데 그러지 말았어야했나 싶습니다 강화유리에 여간 힘을 주지않는 이상 스크래치가 나기가 쉽지 않을텐데 보다 검수에 신경쓰셨으면 합니다 인바디 측정에 오래걸리지 않는다는 광고와 달리 제품 사용이 원할하지 않아 설명서,홈페이지 읽기, 손발에 물 뭍혀보기 여러번, 수차례 제품 재연결 등으로 40분만에 인바디를 겨우 성공했네요 저뿐만이 아니라 가족들도 여러차례 시도해봤지만 단번에 된 적이 없습니다 괜히 해보라고 권유했다가 안좋은 소리만 들었네요 참을성이 별로 없으신분께는 권유하지 않는것을 추천드려요 개인별로 첫번째 측정시에는 시간이 오래걸리는걸 감수해야하는 것 같아요 저희는 한번에 된 사람이 없었습니다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은 처음에 사용중 너무 답답해 홈페이지에 기재된 번호로 연락을 취했는데 몇번 울리지않고 번호를 남기라는 음성메세지로 넘어가, 번호 남기기를 수차례 반복했지만 몇주가 지난 현재까지 연락 한번 안오네요 허울뿐인 메세지였나 봅니다 (해당 캡쳐는 제품사진이 아니라 올리는게 안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사용할때마다 단번에 되지않아 사용하기가 부담스러워 이용빈도가 낮습니다 디자인이 화이트 베이스로 깔끔하여 위화감없이 주위와 잘 어울리지만 인바디로서는 부족하여 만약 인바디의 역할이 궁굼하여 구매한다면 핸드바세트를 구매하지 않고 가볍게 하위기종으로 도전해볼것 같습니다 해당제품은 그냥 써봤다는데 의의를 두겠습니다